삼성 V-NAND SSD 850 EVO 구매 및 장단점 - 840 SSD 에서 교체
TLC 논란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삼성 V-NAND SSD 850 EVO
를 구매했다. 용량은 250GB 가격은 10만원대~
3년전에 아이맥에 장착할때만해도 비슷한 용량의 삼성 840 ssd를 20~25만원 주고
산기억이 있는데 3년만에 가격이 반토막이 나서 즐겁다.
더더욱 가격이 내려가서 높은 용량의 ssd가 많이 보급되길...^^
mlc vs tlc 논란은 별 관심이 없고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커뮤니티가면 많다.~ ^^
삼성 싫으면 다른 브랜드사면되고
tlc 싫으면 mlc 사면 되고
소비자 마음이니 마음대로 하자~
일단 포장은 크게 변한게 없는것 같다. 저 플라스틱통도 충격 보호를 위한것인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 생각~
아 ~ 꺼내놓고 보니 머가 이리 많은지
설명서에 삼성 ssd 마이크레이션 소프트웨어 cd 등등
요즘 cd 쓰나? USB에 담아 주면 좋겠구만 ㅋ
함께 구매한 ssd 마이크레이션용 편리한 sata - usb 변환 케이블
물론 usb 2.0을 지원하며 usb 3.0은 지원안한다.
구형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시 편리하다.
이거 노트북에 ssd로 교체시 스페이서
왜냐? 하드디스크가 몇미리 더 높아서 흔들림이 생기므로~
일단 기존 데스크탑의 삼성 ssd 840 120gb를
이번에 새로산 ssd 850 250gb로 교체하기로 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하루하루 다르기에
은근히 기대가 높다.
솔직히 제품 포지션이 보급형이라서 그렇게 차이가 날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새로 샀으니 ~ ㅋㅋ
기존의 데스크탑 사양은
cpu - g1620
ram - 8gb
mainboard b75
ssd - 120gb
용도는 업무용 인터넷 브라우저 한 15개 정도
일러스트 작업
라디오 청취
카톡 등 메신저 3~4개
이렇게 동시작업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랙이나 프리징 현상이 거의 없었다.
무난히 잘 사용을 했다.
일러스트 편집시 마우스와 키보드 동시 이용하면 라이디오가 잠시 끊기는 것은 있었다.
교체 이유는 ssd 용량의 압박이 있어서...
데스크탑에 sata2로 연결해서 마이크레이션 중 음..마이그레이션 속도가 100m/s 부근에서 왔다갔다 한다.
의외로 시간이 좀걸리는군
오 드디어 120 mb/s 도 넘었다.
기다리기 정말 어렵군.
마이크레이션 시간은 정확히 체크를 안했지만 30분 안쪽이었던거 같다.
마이크레이션 완료 후 성능테스트는 위 사진과 같이 무난함.
이제 제일 중요한 결론 ~
같은 브랜드의 삼성 840 ssd 에서 삼성 V-NAND SSD 850 EVO로 교체후 사용후기
장점 - 믿고 보는 a/s
단점 - 정말 너무 끊긴다. 같은 사양의 부품에 같은 용도에 같은 작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서핑, 일러스트작업, 라디오 등등에서 너무 끊긴다.
특히 일러스트나 다수의 인터넷 브라우저 창을 열면 너~무
버버벅 버버벅 버버버버버버벅버ㅓ벅버버거버거ㅓㄱ빠적;ㅣㅏ머;리ㅏ어;ㅣㅏㄹ
아~ 짜증나서 쓰기도 싫군
왜이런지 도대체 알수가 없으니 더 짜증난다. ssd를 가장 한 하드디스크 인가?
ssd 840이나 850 evo 나 둘다 tlc 이고 용량만 다른데 도대체 머가 문제지?
850 evo의 ssd 컨트롤러가 싸구리인가?
뽑기 실패????
일단 믿고보는 a/s가 있으니 시간 날때 한번 맡겨보는것으로 ~
이번 포스팅의 한문장
삼성 V-NAND SSD 850 EVO
버벅 버버벅 버버버벅 ㅂ;ㅣㅏ럼ㄴ;ㅣㅏ얼;미ㅏㅓㅇ;ㅏ럽;ㅣㅏㅓㅇ;라미ㅓㄴ;ㅣㅏ렁
아우~~
믿고보는 A/S 후기는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