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1(apple magic mouse) 수리 후기(이중클릭 증상)
2013late 버전 27인치 애플 아이맥을 사용중에 있다.
살때만 해도 ssd까지 포함해서 거금 305만원이나 지불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많이도 썼다.
횟수로 5년차 된 애플 매직마우스(apple magic mouse1)라서 그런지 얼마전부터 계속 이중 클릭이 된다.
아마도 모든 마우스의 고질병이지 않나 싶다.
그냥 참고 쓸려고 해도 한번씩 일어나는 이중클릭은 부처 같은? 내 인내심을 시험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5년이나 썼으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서 직접 고쳐 볼려고 분해를 했다.
유투브 애플 매직마우스1 분해 영상을 봐가며
뜯는건 우째 뜯었는데..... 사실 뜯는게 더 힘들다.
이래저래 흰색 플라스틱 외부 케이스를 다 부셔먹고 버튼을 확인하니
응??? 마우스 버튼이 놀랍게도 하나뿐이 없다.
원 클릭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내부를 확인하니 놀라울뿐이다.
또한
버튼 부품도 하나뿐이 없는데 가격은 더럽게 비싸게 쳐 받는게 더 놀라울뿐이다.
결론은
수리는 어떻게 됐나?
아 참고로 애플 매직 마우스는 소모품이라 정품이라고 해도
1년 후에는 A/S가 안된다. 그냥 쓰다 고장나면 버려라~
다만 사설수리는 가능할수는 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결론은 어떻게 됐나면??
2013late 아이맥 매직마우스1 이중 클릭 버튼 고장 수리는?
실패~~~
1. 마우스 버튼 부품도 없고
2. 인두도 없고
3. 무엇보다 분해과정해서 케이스를 부셨다는 것
그래서..................
최종 결론은
다음과 같다.
2013년 이후 거의 5년만에 애플매직마우스2(apple magic mouse 2)를 구매했다.
현재 사용하는 아이맥에 일반 마우스는 너무 불편했기에....
합리화시켜서 구매했다.
젠장~~마우스 정말 너무 비싸
클릭버튼도 5버튼 7버튼 등등의 마우스에 비해
하나뿐이 없는데 너~~~~~~~무 비싸
젠장~~~~~~~~~
그래도 5년만의 새제품이라서 그런지 좋긴 좋구나~~얼씨구~~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내장 배터리라서 배터리 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것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다른건 똑같다.
결론 // 수리보다 그냥 apple magic mouse2로 샀다.
분해할때는 생각하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