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운드바 HW-MS651 구매 후 잠깐 사용기

와이프가 사용할 스피커를 찾고 찾았다.

가장 큰 목적은 태교용

조건은 1. 블루투스 2. 출력 3. 디자인 4. 우퍼가 별로도없는 일체형 5. 태교 후 내가사용

이렇게 인데 그 중 5번의 목적이 크지 않나 싶다.^^

그래서 다나와에서 30만원대 미만 제품을 샅샅히 다 뒤졌다?

LG, 삼성, 야마하, 중소기업 등등 ~ 

그 중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맡는 제품은 딱 이제품이었다.

내가 원한 조건에 다 맞는건 삼성 사운드바 HW-MS651 이제품의 큰 장점!!

(자세한 스펙은 https://www.samsung.com/sec/audio-video/soundbar-ms651/HW-MS651KR/)

이쪽으로 가서 보면된다. 

다만 가장 큰 단점은 2개인데

스피커 출력이 나와있질 않다. 

주파수 대역 39Hz~20kHz도 나와있는데

스피커 출력은 표기가 안되있다. 다만 스피커 자체 소비전력은 최대50W

 또 다른 단점은 블랙색상은 국내에서 발매하지 않고 미국에서는 구입가능 ~ 

이 점도 삼성의 제품 마케팅에 있어서 이해안가고 

참 희안해~~마음에 안들어~

일단 장점이 크니 실버로 구매를 했다.

HDMI 케이블, 리모컨, 건전지, 전원선 따로 박스에 구성되어있다.

제품 나란히 펴놓고 한번 살펴보자 

머~ 무난하네

 다만 6~7kg 답게 좀 무겁다. 

리모컨 디자인은 좋은편이라고 생각한다.

삼성 사운드바 HW-MS651의 뒷면이 아니라 바닥쪽이다.

스포일러를 미리 좀 하자면

케이블 연결 하는 곳이 바닥이라서 나중에 벽걸이용으로 설치할때 

애로사항이 좀 있었다.  

디자인은 그냥 깔금 

가로 크기는 좀 크긴 크다. 106cm이니 

삼성 사운드바 HW-MS651를 사는 김에 

광케이블도 아남 7파이 광케이블로 하나 구매했다.

이렇게 태교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안방에 설치 후 

잠깐 음악을 들어봤는데~

일단 하만카돈이 들어있다던 기가지니 보다는 

공간감이 풍부해졌고 안들리던 베이스가 좀 더 강조됐으며 해상력이 높아졌다. 

다만 태교용이며 안방이라서 출력을 20이상 올릴 수가 없었고(마눌님이 시끄럽다고함 ㅜㅜ)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시간을 들여 청음을 못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스피커에 대한 평가는 직감과 첫인상이 대부분이라고 평소에 생각하는데(에이징이라는것을 무시하는건 아니다)

 

그에 따른 결론은 

삼성 사운드바 HW-MS651

이 제품에 대해

돈은 아깝지 않으며 만족한다.   

더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시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