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시스템(SYS) T1000 화이트 빅타워케이스 제품 구매 간단 후기

3r system의 빅타워케이스 t1000 화이트를 구매했다.

약 8년만에 메인 컴퓨터 케이스 교체다. 

그래서 이왕이면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보다 더 우람하며 공간이 넓어 조립하기 쉬운제품으로 선정했다.

그래서 t1000 화이트

현재 사용중인 브라보텍 보다 20%는 더 큰것 같은데 자세한 비교는 이사할때 한번 봐야할듯함. 

일단은 나도 기분이 좋으니 글보단 사진 위주로만 살펴보자. 

첫인상은 일단 무겁다. 

둘째인상도 일단 무겁다.

셋째인상은 저걸 어떻게 개봉할까?

너무 무거우니깐 개봉 방식은

밑면을 개봉 후 ~ 

박스만 쏙~~빼면 된다.

포장은 비싼 가격만큼 단단히 안전하게 되어있다.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무거울뿐

무겁지만 공간이 넓은 만큼 매우 만족한다.

스피로폼?과 비닐을 벗겨내면

전면 강화유리에 내부 공간이 매우 넓은 t1000 빅타워케이스가 드러난다.

냉각팬을 설치 할수 있는 윗면은 메쉬 자석 필터로 되어 있다. 

필터가 자석인 덕분에 관리하기 매우 편리하다. 먼지 세척이 최고!

앞면은 거울처럼 되어있다. 라이트가 있는 팬이라면 당연히 비친다.

제품의 뒷면도 문제는 전혀 없다.

옵션으로 구매한 하단 하드디스크 케이지와 상단 하드디스크 케이지다. 

가격은 8000원, 1만원정도? 자세한 가격은 3RSYS 홈페이지에 확인해보시라

제품의 도장과 철판 마감 상태는 좋은편이다.

팬컨트롤러와 조립에 필요한 기타등등 나사들...잊어버리지 않도록 비닐과 박스로 따로 포장되어 있다.

하단 파워서플라이 공간인데 이 뒤쪽에 하드디스크 케이지를 옵션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상단에 하드디스크 케이지는 설치완료

하단 하드디스크 케이지도 설치완료

3RSYS T1000 화이트 빅타워케이스의 오른쪽면 즉 메인보드 뒷면쪽이다. 

빅타워케이스인 만큼 선정리할 공간은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 

가운데 PCB기판은 팬컨트롤러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근 8년만에 메인컴퓨터 기변으로 3RSYS T1000 화이트 빅타워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일단 조립전 제품 개봉과정에서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장점.

1. 넒은 공간

2. 깔끔한 화이트 색

3. 하드디스크 진동도 없을만큼의 무게감. 

4. 10개 이상설치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케이지

5. 제품의 마감상태 

6. 역시 소문대로의 3R시스템??

단점.

1. 전면 패널이 지문 및 먼지가 잘 묻음.

2. 무겁다.

3. 무겁다. 

4. 무겁다.....

다음엔 메인컴퓨터 이사할때 좀 더 자세히 장단점을 알수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