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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fsp hydro k 600 파워서플라이로 교체 후 컴퓨터 내부 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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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p hydro k 600 파워서플라이를

구매 후 며칠간 구석에 쳐박아뒀는데


드디어 시간을 

만들었다.

 

본체에 있는 기존 파워렉스 파워서플라이를 제거하고

fsp hydro k 600 파워서플라이로 교체해보자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는 브라보텍의 빅타워 케이스로

하드디스크가 9개 장착되어 있다. 

상단에 케이스 일체형식 하드디스크 도크까지 포함하면 총 10개다.



보이나? 이개판인 선정리를 ㅜㅜ


기존 파워서플라이의 sata전원 단자가 부족해 

억지로 억지로...

연장선으로 다 연결을 해두었다.



하지만 이제는 수년간 함께했던 파워렉스 서플라이를 창고에 넣어야 할때


수년간 잘 썼지만 파워렉스 회사의 부도와 함께




내 시스템에서도 없어진다. 


참~아쉽다. 그래도 국산업체였는데....



정말 수년만에 파워서플라이를 뜯어서 인지 정말 쌓인 먼지가 많다.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온다. 



이제 청소까지 완료한 후 창고에 짱 박을 준비 완료



깨끗하다. 청소시간만 거의 30분을 소모했다. 

이래서 뜯고 부수고 새로 설치하는 건 재미있지만


청소가 참.....싫다.



fsp hydro k 600 파워 서플라이를 드디어 본체에 설치했다.


어울리지 않던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교체를 하니


본체가 정리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유~후~~훗훗훗



이제 앞쪽은 그냥 파워서플라이를 넣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뒷면 선정리

선정리

선정리

...



이 쓸데없이? 많은 케이블 때문에


모듈형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깔끔하게 정리되니깐....



일단 fsp hydro k 600 파워설플라이의 대부분 케이블 선을 연결 다하니


좀 보기가 낫다. 이정도만 해도 큰 불편은 없으니 


뒷면 선정리는 이정도로 마무리 했다.



케이스 메인 앞면?도 완료

참고로 3.5인치 하드디스크 설치베이는 8군데라서

위쪽 5.25인치 베이에 os ssd를 설치해두었다. 


그리고 나머지 하드디스크 베이 1곳은 케이스 상단에 있다. 

그래서 이 브라보텍 빅케이스의 하드디스크베이는 총 10개이다. 


그래도 사용하다보니 내부가 비좁아~~




fsp hydro k 600 파워서플라이로 교체는 완료 되었으며


실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절전모드에서 그래픽카드가 늦게 깨어나는 문제도 잘 해결이 되었다. 


추측건데 기존 파워렉스 파워서플라이의 효율이 떨어지거나 

파워용량이 부족해 그러한 현상이 발생되었지 않나 싶다. 


결론 : fsp hydro k 600으로 교체의 가장큰 목적은 sata전원 단자가 10개라는 점이었는데 


이러한 목적을 달성했기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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