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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는 분과 술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친분도 있고 술자리인만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개인적,가족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어느 누가 봐도 그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것이다.
[대학교수였던 아버지]
[재산도 어느 정도]
[자신은 명문의대 졸업생으로 의사]
[부인은 건설회사 회장의 딸]
서로의 이야기를 하던 중
그가 정리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만의 지옥을 가지고 있다."
몇년이 지났지만 내 기억 속에서 그 말 한마디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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